[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심은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심은진이 실내건축산업기사 자격 시험에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심은진은 12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자신의 첫 번째 포토에세이 아트북 ‘hello, Stranger.’ 출판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실내건축산업기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실내건축산업기사)필기는 붙었는데 실기를 한 번 떨어졌다”며 “촬영이 겹쳐서 공부할 시기를 놓치다 보니까 다시 마음 잡기가 힘들다. 2년 안에 따야 되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마지막 시험이 10월에 있더라. 그때 떨어지면 과감히 포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자격증을 따고자 하는 이유를 묻자 “필요해서 따려는 것이 아니라 작심삼일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도전하게 됐다”고 알렸다.
한편, 심은진의 첫 번쨰 포토에세이 아트북 ‘hello, Stranger.’는 지난 1일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