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나라 인스타그램)

'수상한 파트너' 나라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나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라는 차유정 캐릭터인 검사복을 착용한 후 '수상한 파트너'의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와 함께 나라는 "'수상한 파트너'에서 차유정 역을 맡은 헬로비너스 나라입니다. '수상한 파트너'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요. 그동안 '수상한 파트너'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나라는 "그동안 함께 했던 배우 선배님들 감독님들 작가님 스태프분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챙겨주시고 예뻐해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더 씩씩하게 해낼 수 있었어요"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는 나라가 되겠습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마지막 회는 13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