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슈퍼주니어 동해, 오늘(14일) 만기 제대 “행사 無”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사진=육군훈련소)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사진=육군훈련소)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전역한다.

동해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역식에 참석, 21개월간의 의무경찰 복무를 마친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J레이블에 따르면 동해는 별도의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제대할 예정이다. 다만 현장에 참석한 팬들과는 간단한 인사를 나눌 전망이다.

동해는 지난 2015년 10월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이후 1년 9개월 동안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말년 휴가를 나와 있던 동해는 최근 은혁의 전역 행사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은혁은 “내 뒤로 동해가 전역하고 시원, 규현, 려욱 등이 남아 있다. 무사히 돌아오긴 바란다”고 응원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자숙 중인 강인과 불참을 알린 성민, 군 복무 중인 려욱, 규현을 제외하고 7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