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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커플 탄생?…톰 홀랜드-젠다야 콜맨 SNS로 “부인”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젠다야 콜맨 SNS)
(사진=젠다야 콜맨 SNS)

또 한 쌍의 스파이더맨 커플이 탄생할까.

연예매체 피플은 13일(현지시간)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호흡을 맞춘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맨이 촬영하는 동안 서로 만나기 시작했다”면서 “공공의 시선을 벗어나기 위해 조심스럽게 만났으며 서로 휴가를 갖고 가능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열애설의 두 주인공은 SNS를 통해 이 같은 보도를 부인했다.

젠다야 콜맨은 해당 기사의 링크를 올린 뒤 “잠깐만, 우리가 같이 여행을 갔다는 게 마음에 드네. 나는 몇 년 동안 여행을 간 적이 없는데!”라고 말하며 톰 홀랜드의 아이디를 해시태그했다.

이에 톰 홀랜드는 "기자회견 투어 횟수도 세는 거야?"라고 재치있게 응수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젠다야 콜맨은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피어 파커(톰 홀랜드)의 급우로 출연했다. 젠다야 콜맨은 디즈니 채널의 스타로, 그동안 ‘셰이크 잇 업’ ‘K.C 언더커버’ 시리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스파이더맨'은 종전 시리즈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앤드류 카필드와 엠마 스톤 커플을 탄생시킨 바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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