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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무서운 흥행 돌풍...정통 로맨스 通했다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무비썸' 캡처)
(사진='무비썸' 캡처)

영화 '내 사랑'이 대작들 사이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내 사랑'은 1만2000여 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 관객수 2만8000여 명을 동원했다.

'내 사랑'은 개봉 첫날부터 1만527명이 관람하는 기염을 토했고, 개봉 이튿날 누적 관객수 2만을 돌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여름 극장가 블록버스터 대전에서 정통 로맨스가 차별화에 성공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개그우먼 장도연 등 연예인들도 '내 사랑' 앓이에 한창이다. 장도연은 최근 SNS에 "마음에 담을 영화 하나가 더 생겼다. #내사랑 #지금개봉중 이니 제발 저 믿고 한번만 보세요 #에단호크 #샐리 호킨스 말도 안되게. 너무 좋다"라는 추천글을 남기기도 했다.

'내 사랑'은 사랑에 서툰 남자 에버렛(에단 호크 분)과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여인 모드(샐리 호킨스 분)가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가는 로맨스 영화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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