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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헤이즈, 출연 없이 업텐션 누르고 1위 등극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뮤직뱅크' 1위 헤이즈(사진=KBS2)
▲'뮤직뱅크' 1위 헤이즈(사진=KBS2)

'뮤직뱅크'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가 업텐션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선 가수 헤이즈와 그룹 업텐션이 1위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헤이즈는 이날 무대에 등장하지 않았고 업텐션은 지난 6월 발표한 미니앨범 'STAR;DOM'의 타이틀곡 '시작해'의 무대를 장식해 1위 등극을 기대케 했다.

'뮤직뱅크' 모든 무대가 전해진 뒤 1위 투표 최종 결과가 발표됐고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가 1위에 선정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레드벨벳, 제시, 박보람의 컴백 무대와 더불어 1위 후보였던 업텐션, G-reyish(그레이시), NCT 127, VAV, 김태우, 나인뮤지스, 라임소다, 마마무, 마인드유, 보이스퍼, 스무살, 앤씨아, 에이핑크, 옆소(문별,슬기,소희,디애나,유아,수정,소미), 이우진·정사강, 인아, 청하, 헤일로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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