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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강남, 뉴질랜드 도미 낚시 성공…기쁨의 뽀뽀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정글의법칙' 강남(사진=SBS)
▲'정글의법칙' 강남(사진=SBS)

'정글의 법칙' 강남이 낚시 초보답지 않게 대형 도미를 잡아 올려 기쁨의 뽀뽀를 했다.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선 북섬 종단 생존 10일차, 뉴질랜드에서 첫 도미 낚시에 성공한 강남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남은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함께 뉴질랜드 해안가에서 어선 낚시에 나섰다.

그는 낚시 초보답지 않게 대형 도미를 잡아 올려 기쁨의 뽀뽀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부러운 표정으로 "강남이 오늘 많이 잡네"라고 말했고 강남은 "이제 형님만 잡으시면 됩니다"라고 답했다.

이경규는 이후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낚시 초짜인 강남이 잡으니까 열이 받더라. 낚시는 내가 잡는 맛도 있지만 내가 못 잡고 남이 잡을 때 너무 부럽다"고 낚시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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