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악동뮤지션 '다이너소어' 티저 이미지(사진=YG엔터테인먼트)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기습 컴백한다.
악동뮤지션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다이너소어(Di nosaur)’를 발표한다. 올해 초 ‘사춘기 하’ 음반 발표 이후 약 반 년 만의 컴백이다.
멤버 이찬혁이 작사, 작곡을 맡은 노래로 앞서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알려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악동뮤지션이 놀라움과 두려움이 섞인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사랑과 이별 뿐만 아니라 일상 속의 평범한 소재를 독특한 시선으로 표현했던 악동뮤지션이 ‘공룡’을 어떻게 소재화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