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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입니다’, 184만 찍고 안방극장 향한다…IPTV·VOD 개시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영화 ‘노무현입니다’ 스틸컷)
(사진=영화 ‘노무현입니다’ 스틸컷)

2017년 상반기 다큐멘터리 영화 최고의 흥행작 ‘노무현입니다’가 안방극장으로 향한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18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VOD 동시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노무현입니다’는 지난 5월 25일 개봉 이후 다큐 사상 최고 오프닝스코어 경신(7만8397명), 개봉 3일만에 손익분기점 20만 관객 돌파(38만6464명), 다큐 사상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 등을 기록했다.

또 상반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국내 대작들 사이에서 다큐멘터리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 속에 현재까지 184만 관객(누적관객수 184만 7852명,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7일 오전 9시 기준)을 동원하며 장기상영을 이어왔다.

지지율 2%의 꼴찌 후보에서 대선후보, 대통령이 되기까지 전국을 뒤흔들었던 지난 2002년을 그린 기적의 드라마 ‘노무현입니다’는 18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및 각종 온라인, 모바일 채널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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