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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마감시황] 키위미디어, 이효리 효과 없나? 주가 3.46% 하락 1100원도 '위태'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키위미디어)
▲(출처=키위미디어)

키위미디어그룹(이하 키위미디어)이 하락세 반전에 실패했다.

18일 키위미디어는 1115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종가 1155원보다 40원(3.46%)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56억 원이 감소했다.

키위미디어는 최근 중국 국영 기업과 3년간 3000억 원 규모의 유통계약을 체결했고, 당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후 호재가 없어 주가 하락을 멈추기에는 역부족이었다. 4년 만에 컴백한 이효리 앨범 성과도 신통치 않았던 것도 주가 하락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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