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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몸캠 논란' 인정, 향후 활동은?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서하준(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영상 캡처)
▲서하준(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영상 캡처)

서하준이 '몸캠 논란'을 인정하면서 정면 돌파에 나섰다.

서하준은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앞서 논란이 됐던 몸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진실되게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도 밝혔다. 서하준의 의지는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서하준의 몸캠 논란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당시엔 서하준이라는 실명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해당 동영상과 캡처까지 유포되기 시작하면서 영상 속 주인공이 "서하준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이런 상황에 대해 서하준은 '비디오스타'에서 "공식적인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사과문을 쓰려고 3일을 고민했다"며 "빈 종이에 두 글자를 적고는 뭘 적어야 될지 모르겠고, 누구에게 사과해야하지, 누구에게 호소해야하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면서 답답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활동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팬분들 때문에 활동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외국에서 응원에서 메시지를 보내주는 분들이 많더라. 보답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서하준은 진심을 다해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고, 이제 대중들의 평가만 남은 상황이다. 촉망받는 배우였던 서하준이 몸캠 논란을 딛고 다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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