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채리나, 남편 박용근 은퇴에 격려 글 “24년, 수고 많았어요…제2막 인생 파이팅”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의 은퇴 결정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가수 채리나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년간 수고 많았어요. 지금 결정을 지지합니다"라며 이날 오전 한 매체의 기사를 통해 은퇴를 발표한 남편 박용근을 향한 격려 글을 전했다.

채리나는 이어 "당신처럼 고난과 역경 많은 아이들을 보살 피는 멋진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다닥이 박용근 파이팅"이라며 "박용근 고생했어. 미련 두지 말고 제2막 인생 파이팅. 내가 있잖아"라며 응원했다.

올시즌 2군인 퓨처스리그에서 현역 야구선수 생활을 이어가던 박용근은 지난 17일 kt 구단과 상의 끝에 웨이버 공시됐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구단이 없다고 판단, 24년간의 야구 인생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결정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