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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성적 감정 전혀 없어, 친남매 같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혼성그룹 카드(사진=DSP미디어)
▲혼성그룹 카드(사진=DSP미디어)

혼성그룹 카드(K.A.R.D)가 서로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카드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음반 ‘올라올라(Hola Hol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서로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느끼지 않는다”면서 “친남매 같다”고 말했다.

카드는 남성 멤버 두 명과 여성 멤버 두 명으로 구성된 팀. 이성이 한 팀을 이루고 있는 만큼 서로 간의 미묘한(?) 감정이 싹트지 않을까 궁금해 하는 시선이 적지 않았다.

전지우는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다. 그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 친오빠와 친동생처럼 재밌게 잘 지내고 있다. 오빠들이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

제이셉은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카드는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4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3단계에 걸친 데뷔 과정을 거치며 이름을 알렸다. 데뷔음반 ‘올라올라’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올라올라’를 비롯해 총 6개 트랙이 실려 있다.

카드는 이날 오후 6시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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