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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3’, 해외 호평 속 기대감↑… “시리즈 중 최고”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영화 ‘슈퍼배드3’ 포스터)
(사진=영화 ‘슈퍼배드3’ 포스터)

‘슈퍼배드’ 시리즈의 신작 ‘슈퍼배드3’가 전 세계 언론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슈퍼배드3’은 현재 북미를 포함한 57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흥행 여부와 평단의 평가도 정비례했다. 세계 유수의 언론들 역시 “시리즈 중 최고”(Daily Express(UK)), “전 세대를 사로잡을 작품”(New England Movies Weekly), “행복해지는 영화”(Catchnews), “모든 것이 담겨있다”(Hollywood Reporter), “캐릭터의 매력과 힘이 영화를 완성시켰다”(IGN Movies), “더 많아진 미니언들부터 풍성한 캐릭터, 음악까지! 올 여름 최고의 영화!”(EscribiendoCine) 등 입을 모아 극찬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 ‘슈퍼배드 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 그리고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 덕에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26일 개봉.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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