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존 왓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존 왓츠 감독이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편에서도 메가폰을 잡는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존 왓츠 감독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이어 속편에서도 톰 홀랜드와 호흡을 맞춘다.
신문은 존 왓츠 감독이 최근 관계자들을 만난 후속 편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영화는 2019년 7월 5일 개봉을 목표로 한다.
스파이더맨은 오는 2018년 5월 4일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인피니트 워’에도 등장, 존재감을 과시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5일 한국에서 개봉한 '스파이더맨:홈커밍'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했다. 국내에서도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