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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 곽동연 만나 살인 누명 확인 “살인자라고?”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다시만난세계' 영상 캡처(사진=SBS)
▲'다시만난세계' 영상 캡처(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 곽동연의 만남이 담긴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20일 오후 네이버TV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3,4회 내용 일부가 선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극중 성해성(여진구 분)은 동생 성해철(곽동연 분)을 만나 "해철아. 내 말 좀 들어봐"라며 도망가려는 그를 진정시키려 애썼다.

하지만 성해철은 "형. 내가 잘못했으니까 그냥 가줘 형. 내가 잘못했어. 그냥 가줘"라며 사망한 줄 알았던 성해성의 등장에 두려움을 느꼈다.

성해성은 성해철에 "너 왜 깡패 양아치가 됐어? 인간이 왜 이모양이 됐냐고"라고 따졌고 성해철은 "내가 살인자 동생인데 어떻게 잘 클 수 있는데 집안이 작살이 났는데 무슨 수로 잘 살았겠냐고. 그러니까 나타나지마. 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성해성은 스스로 놀라 "내가 살인자라고?"라며 의아한 모습을 드러냈다.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쓴 성해성과 그가 정정원(이연희 분)을 12년 만에 만나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다시 만난 세계'는 3,4회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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