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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막스, 내한 공연 재추진…10월 개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팝가수 리차드 막스(사진=음반커버)
▲팝가수 리차드 막스(사진=음반커버)
팝 가수 리차드 막스가 올 가을 내한한다.

리차드 막스는 오는 10월 12일, 14일, 15일 총 세 차례에 걸쳐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12일에는 인천 남동체육관, 14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연을 연다.

당초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었던 그는 국제 정세와 군사적 긴장감 등을 이유로 내한을 취소한 바 있다. 리차드 막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팬들에게 감사를 표현할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는 전언이다.

리차드 막스는 공연 기획사를 통해 “팬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8월 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 김조한, 버블시스터즈, 벤&임세준, 잔나비, 낙준(버나드 박) 등의 무대를 지켜볼 예정이다.

한편 리차드 막스는 지난 1987년 데뷔해 ‘라잇 히어 웨이팅(Right Here Waiting)’, ‘나우 앤드 포레버(Now and Forever)’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는 승객을 제압하는 데 도움을 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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