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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JYP엔터 하락세, 7000원도 위태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트와이스, JJ project 티저 이미지(출처=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JJ project 티저 이미지(출처=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가 7000원 선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

21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주가는 7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2.76%(200원) 하락한 것.

지난 3일 트와이스 일본 진출 성공 보도 후 96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던 JYP엔터테인먼트는 채 3주도 되지 않아 만에 7000원 선까지 위협받게 됐다.

3일 종가 8990원으로 계산할 경우 JYP엔터테인먼트가 시가 총액은 670억원 이상 감소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1일 갓세븐의 진영, 주니어로 결성된 JJ Project의 새 앨범을 5년 만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갓세븐 멤버로 내외 무대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입지를 다진 진영, 주니어의 음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와이스의 일본 활동역시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트와이스 데뷔 앨범은 오리콘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롱런 중이다. 2016년부터 2017년 7월 현재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아티스트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매량 기록도 수립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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