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박나래 고향에서 고향친구 재천이 주니어를 만났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름 나래 학교' 특집으로 무지게 회원들이 박나래 고향으로 떠나 여름 캠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게 회원들은 박나래 고향에서 팀별로 나뉘어 어르신들의 농사일을 도왔다. 박나래와 이시언은 양파를 까는 중 박나래가 다녔던 유치원선생님과 함께 어린 아이들이 모였다.

이때 이시언이 "저 아이 재천이 아니야?"라며 말했고, 곧이어 보인 어린아이는 이시언의 고향친구인 재천이와 똑닮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시언은 "정말 어린 시절 재천이와 많이 닮았다"라며 "재천이 주니어다"라고 다가가 포옹하며 반가워 했다.

앞서 이시언 친구 재천은 남궁민에게 부산 사투리를 알려주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여 웃음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