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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문재인 대통령과 독일行, 간부 울렁증에 눈도 못 마주쳐”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개그맨 김영철(사진=KBS2 '불후의 명곡')
▲개그맨 김영철(사진=KBS2 '불후의 명곡')

개그맨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독일 G20 간담회에 참석했던 일화를 전했다.

김영철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해 독일 G20 간담회에 다녀왔다.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김영철은 이달 초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독일을 방문, 현지 동포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SNS에 문재인 대통령과 인증 사진을 게재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김영철은 “대통령 눈도 못 쳐다봤다는 얘기가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내가 평소에는 뻔뻔하게 잘 대하는데 간부 울렁증이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은 ‘친구와 함께 하는 여름’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영철은 가수 황치열과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그는 “황치열과 프로그램을 하면서 같이 친해졌다”면서 “황치열에 중국에 진출한 후에 연락이 끊겼다”고 장난스럽게 덧붙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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