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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또 사고쳤다…의류대 실종 사건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개그맨 박명수(사진=MBC '무한도전')
▲개그맨 박명수(사진=MBC '무한도전')

개그맨 박명수가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진짜 사나이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구멍병사로 톡톡히 활약했던 박명수는 퇴소 직전까지 어수룩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책임졌다.

오전부터 이어진 훈련, 훈련, 그리고 또 훈련. 시종 “못하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 박명수는 그러나 아침 뜀 걸음 훈련부터 각개전투 훈련까지 모두 훌륭히 소화해냈다.

그러나 문제는 퇴소식을 눈앞에 두고 발생했다. 짐을 챙기는 과정에서 박명수의 소지품이 사라진 것. 박명수는 관물대 곳곳을 뒤졌으나 물건을 찾지 못했고 소란은 조교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소지품이 발견된 곳은 양세형의 사물함. 전날 박명수가 물건을 잘못 보관한 것이었다. 조교는 불호령을 내리며 박명수에게 팔굽혀펴기를 명했고 박명수는 마지막까지 어리숙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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