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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방송서 키 공개, 중학생과 비교 당해” 억울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방송인 하하(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인 하하(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인 하하가 ‘무한도전’ 제작진에게 적극 항의했다. 방송을 통해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이유에서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안 개의치 않는 바캉스’ 특집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멤버들은 앞서 진행된 ‘진짜 사나이’ 특집에 대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하하는 신체검사 과정에서 자신의 키가 밝혀진 것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앞서 하하와 양세형은 160cm 대 키가 알려져 굴욕을 당했던 바. 하하는 “기계가 이상하다”고 거듭 반발했다.

특히 그는 “우리 아파트에 살던 꼬마 애가 이제 중학생이 됐다. 그런데 엘리베이터에서 그 애를 마주치면 그 애 어머니가 아이를 내 쪽으로 민다. 키를 재보라는 것”이라고 말하며 분통을 터뜨려 웃음을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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