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김세정(사진=고아라 기자)

김세정이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 1위에 올랐다.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20만5236개를 분석한 결과 김세정이 1위, 김지원이 2위, 이시영이 3위로 분석됐다"고 발표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김세정은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데뷔하여 드라마와 예능에서 건강하고 씩씩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판 분석을 한 뒤 "키위드 분석에서는 '귀엽다, 예쁘다, 소중하다'가 가장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 '학교2017', 구구단이 높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또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10%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2017년 6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김세정, 김지원, 이시영, 수지, 전지현, 김희선, 경리, 아이린, 김태희, 아이유, 나라, 소유, 설현, 고준희, 솔빈, 태연, 김소희, 한가인, 한혜진, 김소현, 홍진영, 김유정, 라붐, 정유미, 이수민, 김연아, 윤보미, 박나래, 정채연, 혜리, 소희, 박보영, 이성경, 김고은, 박수진, 문채원, 이선빈, 한효주, 하지원, 신민아, 빅토리아, 크리샤츄, 이세영, 유인나, 프리스틴, 김도연, 김준희, 채정안, 제인, 박미선 순이었다

1위, 김세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14만0151 소통지수 6만2221 커뮤니티지수 70만77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만0145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5만5563에서 485.07%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