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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탄탄 스토리, 책으로 음미하자…대본집 출간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씨그널엔터테인먼트)
▲(출처=씨그널엔터테인먼트)

'비밀의 숲' 대본집이 출간된다.

23일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제작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작가판 대본집이 드라마 종영 2주 후인 8월 11일 출간된다"고 밝혔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전했다. 이수연 작가는 '비밀의 숲'으로 미니시리즈에 처음 데뷔 했지만 탄탄한 전개, 구성으로 호평받았다.

대본집은 총 2권으로 출간된다. 씨그널 측은 "대본집에서는 영상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복선이나 인물의 감정 변화, 복잡한 인과관계의 실타래를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밀의 숲'은 오는 30일 종영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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