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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vs레알 중계, 스포티비 위성 문제로 10분 이상 끊겨…축구팬들 부글부글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맨유와 레알 경기 중계가 스포티비(SPOTV)의 위성 연결 문제로 취소되었다가 다시 재개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레알 마드리드(레알)가 2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6시 5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을 개최했다.

이날 경기에 대한 한국 독점 중계권은 스포티비가 가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경기 시작 10분 만에 위성 연결 문제로 중계가 취소, 일대 혼란을 빚었다.

많은 국내 축구팬들의 비판이 이어진 가운데 중계는 전반 25분이 지나서야 다시 재개됐다.

전반 40분 현재 두 팀은 0-0으로 팽팽히 맞서는 중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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