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런닝맨' 손나은 출연에 7주년까지…시청률 6%대→8%로 '껑충'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런닝맨' 492회 캡처(사진=SBS)
▲'런닝맨' 492회 캡처(사진=SBS)

'런닝맨'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1부 5.7%, 2부 8.0%(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시청률 6.6%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2%에 달했다.

'런닝맨'은 2049 시청률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런닝맨' 2049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5.3%로, 지난 주 방송분의 기록인 4.7%보다 0.5%p 상승분을 나타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2049 시청률은 각각 4.8%였다.

이날 '런닝맨' 방송은 '7주년 특집 1탄-리얼 패밀리가 떴다' 편으로 그려졌다.

'런닝맨' 멤버들의 가족과 절친한 친구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유재석은 후배 조세호, 지석진은 절친 김수영, 이광수는 친한 형인 배우 태항호, 하하는 20년 지기 박근식, 양세찬은 에이핑크 손나은을 초대했고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은 실제 가족인 친 형과 남동생들을 초대해 다양한 미션 게임에 열을 올렸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