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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신혜선 죽음+진범 이규형 체포…시청률 최고치 연일 경신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출처=tvN 주말드라마 '비밀의숲' 영상 캡처)
▲(출처=tvN 주말드라마 '비밀의숲' 영상 캡처)

'비밀의 숲'이 시청률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14회는 전국 유료플랫폼(케이블·위성·IPTV 통합) 가구 기준 시청률 5.4%(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채널의 주요 타깃인 20대~40대 남녀 시청층에서는 평균 4.3%, 최고 4.8%를 나타내며 역대 회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황시목(조승우 분)이 도망치던 범인 윤과장(이규형 분)의 문신을 확인하는 마지막 장면으로, 시청자들이 방송 끝까지 높은 긴장감과 몰입감을 보였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은수(신혜선 분)가 경동맥 절단에 의한 과다출혈로 사망했다는 결과를 받아든 한여진(배두나 분)이 그 진상을 파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시목은 영은수 죽음으로 극신함 스트레스를 받아 갑작스러운 이명 현상에 기절했다.

이후 황시목은 영은수가 죽기 전, 사라진 김가영(박유나 분)이 말했던 '0, 7'을 계속 유추했음을 알게 됐다. 영은수가 '0, 7'이 'D, T'로도 보일 수 있다는 단서를 남긴 것을 확인한 황시목은 문신이 가능한 사람이 윤과장밖에 없음을 깨닫고 그를 체포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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