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월화드라마 '조작')
'조작'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조작' 측은 네이버 TV에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자 한무영(남궁민 분)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분),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 분)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남궁민은 정만식과 싸우는 모습을 촬영중이다. 리허설을 하는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또 다른 영상에는 유준상과 문성근이 촬영중이다. 극중 유준상의 상사인 문성근은 유준상에 하나하나 비꼬는 듯 대한다. 이에 이 둘의 대립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중. 촬영이 끝나면 언제 그랬냐 듯 훈훈한 비주얼로 마주 하고 있는 문성근과 유준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엄지원 역시 극중 검사역으로 남다른 포스와 카리스마 매력을 전하고 있다. 특히 위험한 액션 장면에서는 "큰일 날 뻔했어"라며 상큼한 미소를 짓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한편, '조작'은 오늘(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