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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 이재명, 김혜경 요청으로 외식 나서…자동차 말썽 “뇌 망가질듯”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동상이몽2' 이재명(사진=SBS)
▲'동상이몽2' 이재명(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이재명 성남시장이 아내 김혜경의 요청으로 외식에 나섰지만 자동차가 말썽을 일으켜 난관에 봉착했다.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3회에선 이재명-김혜경 부부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재명 아내 김혜경은 이날 방송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며 남편과의 외식을 주장했다. 반면 이재명은 "외식은 일"이라며 "된장찌개에 집밥을 먹고싶다"고 말했지만 결국 아내의 뜻을 따랐다.

김혜경은 이후 외식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그는 남편의 패션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3번 이상 지속적으로 옷을 갈아 입히며 외식을 위해 준비했다.

하지만 장시간에 걸쳐 모든 준비를 마친 이재명 부부는 예상치 못한 자동차의 말썽에 외식이 힘들어졌다.

이재명의 주차돼 있던 차량은 전날 아내 김혜경이 사용한 이후로 시동이 걸리지 않았고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했다. 그러던 중 김혜경은 "여보 나 머리 다 망가졌어"라고 말했고 이에 이재명도 "나는 뇌가 망가질 것 같아"라며 하소연해 스튜디오에서 보던 MC 김구라, 서장훈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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