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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이대우 16년 극복 열애, 이미 SNS 곳곳 '럽스타그램'

▲김준희 이대우(출처=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 이대우(출처=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와 이대우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24일 방송인 김준희는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 중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서로의 존재만 공개하지 않았을 뿐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당히 공개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보통의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에도 김준희는 이대우와 극장에서 손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내 대지, 힘내. 이제 얼마 안남았다"면서 보디빌더 대회를 앞둔 남자친구를 응원했다. 그러면서 "나에겐 이미 당신은 일등이야"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 지난 13일에도 이대우와 함께 찍은 다리 사진을 게재하면서 "너랑 있으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진는 그 마음 항상 고마워. 내 대지"라면서 해시태그로 '럽스타그램'을 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대우가 보내줬다는 하트 사진 등 김준희의 인스타그램 곳곳에서 연애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이대우 역시 이전부터 김준희 얼굴에 스티커만 붙인 채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해 왔다. 사진 설명으로는 "항상 여자친구가 기도해줘 든든하다", "이 마음 변치 않기" 등의 설명을 덧붙이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준희는 4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몸매로 보디 프로그램, 홈쇼핑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대우 선수는 26세로 박서준을 닮은 얼짱 보디빌더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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