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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보이스' 시즌2 제작 긍정 검토中 "편성 시기는 아직"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출처=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출처=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보이스'가 시즌2로 제작될까.

OCN 관계자는 25일 비즈엔터에 "'보이스' 시즌2 제작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편성시기 등 구체적인 사안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장혁 분)과 112신고센터 대원 강권주(이하나 분)가 범죄해결률 전국 최저라는 성운지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자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보이스' 마지막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6%, 최고 6.4%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시즌2 논의도 긍정적으로 진행 중인 상황. 캐스팅 및 편성시기 또한 논의 중인 만큼 안방극장에 어떤 형태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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