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SBS MTV '더쇼')

'더쇼'가 여름 특집으로 꾸며진다.

25일 밤 방송되는 뮤직 버라이어티, SBS MTV '더쇼'에서는 '여름 특집' 무대가 꾸며진다. EXID, NCT127, 나인뮤지스, 블락비 바스타즈 등 가요계에서 핫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방송에 앞서 사전 녹화된 '더쇼' 여름 특집은 지난 22일, 올해 20주년을 맞은 머드축제가 열린 보령에서 펼쳐졌다. 공연 내내 이어진 화려한 무대는 대천해수욕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관광객의 함성 소리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되는 '더쇼' 여름 특집에서는 엘리스(ELRIS)와 빅톤(VICTON), 김영철이 준비한 스페셜한 서머 스테이지도 담길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올여름을 한층 더 뜨겁게 만들어줄 박보람, 보이스퍼, 스누퍼, 크나큰의 컴백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ID, NCT 127, SF9, 나인뮤지스, 모모랜드, 블락비 바스타즈, 업텐션, 에이프릴, 헤일로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와 SBS funE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