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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여사친' 정준영-고은아, "이제 서로 보지 말자"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

'남사친 여사친' 정준영이 여사친 고은아와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전했다.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 측은 20일 네이버TV와 공식 홈페이지이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는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는 '남사친 여사친' 메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준영은 '남사친 여사친' 멤버들에게 "처음에 우리가 시작할 때 관계 가능성에 대해 얘기를 각자 했다"라며 "지금 여행이 다 끝났는데, 바뀐 게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30%라고 말한 허정민은 '여사친'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다. 허정민의 말에 놀란 예지원은 "도대체 왜?"라며 토끼 눈을 뜬다. 그러면서 예지원은 "너희 둘은 어때? 아직도 1% 가능성도 없냐"라며 정준영과 고은아에게 물었다.

고은아는 "우리 10년 정도 봤으니까, 10년 안 보는 것도 좋겠다"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난 너 사는 모습을 SNS로 확인하겠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람친구들의 허니문 여행 사전답사기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은 오는 2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세 번째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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