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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오빠생각’ 뜬다 “8월 중 녹화, 출연 멤버 논의 중”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사진=워너원 공식사이트 워너원고 홈페이지 캡처)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사진=워너원 공식사이트 워너원고 홈페이지 캡처)

그룹 워너원이 MBC ‘오빠생각’에 뜬다.

MBC 관계자는 25일 비즈엔터에 “워너원이 오는 8월 ‘녹화생각’ 녹화에 참여한다”면서 “출연 멤버와 정확한 녹화 일자, 방송 날짜 모두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데뷔를 앞둔 워너원은 케이블 채널 출신 그룹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 전 국민적인 관심에 힘 입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짓고 있다.

먼저 오는 28일 진행되는 KBS2 ‘해피투게더’ 녹화에 함께 하며, 멤버 강다니엘은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인 ‘이불밖은 위험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 외에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JTBC ‘한끼줍쇼’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정식 데뷔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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