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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세계'·'죽어야 사는 남자', 화제성 고공행진 시작…상위권 '빼곡'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새 수목드라마 SBS '다시 만난 세계'(좌), MBC '죽어야 사는 남자'(사진=SBS, MBC)
▲새 수목드라마 SBS '다시 만난 세계'(좌), MBC '죽어야 사는 남자'(사진=SBS, MBC)

신작들의 공세가 뜨겁다. 기존의 인기작 '품위있는 그녀'에 이어 새롭게 전파를 타는 드라마 출연자들이 높은 화제성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5일 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하 굿데이터)에 따르면, 7월 3주차 TV출연자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는 지난 주에 이어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으로 집계됐다. 함께 출연 중인 김선아는 3계단 하락한 6위, 이태임은 지난 주와 동일하게 10위를 기록했다.

신작들의 러시도 돋보였다.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의 여진구는 44계단 상승해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와 함께 출연 중인 이연희는 42계단 상승한 5위, 정채연은 40계단 상승한 9위를 나타냈다. 현 시점의 여주인공 이연희와 그의 아역 정채연 모두가 높은 순위를 나타내 눈길을 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은 출연자 중 김세정만을 순위에 올렸다. 김세정은 5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 뜨거운 화제성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 임시완은 각각 28계단, 33계단 상승한 7위와 8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팬덤을 과시했다.

가장 높은 순위 증가세를 기록한 건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배우 최민수였다. 굿데이터 측은 "최민수는 코믹연기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이슈가 됐다"고 설명했다. 최민수은 지난 주 대비 65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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