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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동시간대 1위 수성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SBS '조작')
(사진=SBS '조작')

SBS 월화드라마 ‘조작’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조작’은 전국 기준(이하 동일) 3회 10.4%, 4회 12,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 방송된 1, 2회분이 기록한 11.6%, 12.6% 보다 각각 1.2%P, 0.1%P 하락한 수치이다. 그러나 ‘조작’은 소폭의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태원(문성근 분)의 계략으로 한무영(남궁민 분)이 궁지에 몰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구태원은 한무영이 얻어낸 박응모(박정학 분) 사건 영상을 조작했고 이에 한무영과 애국신문 모두 큰 위기를 맞게 됐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는 7.0%(7회) 7.2%(8회)를 나타냈으며 KBS2 ‘학교 2017’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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