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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비지상파 시청률 평정…2주 연속 1위 수성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신서유기4' 7화 캡처(사진=tvN)
▲'신서유기4' 7화 캡처(사진=tvN)

'신서유기4'가 시청률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4'는 전국 기준 시청률 5.5%를 기록, 지난 주에 이어 비지상파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TNMS 측은 "지금까지 '신서유기4'가 비지상파(종편+PP프로그램)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건 6월 13일자 방송(5.3%)·7월 4일자 방송(4.8%)·7월 18일자 방송(5.9%) 등 총 3번이었다"고 밝혔다. 25일자 방송까지 더하면 비지상파 1위만 4번 달성한 것으로, 높은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은지원 안재현 강호동 세 사람이 만들었다. 이들이 삼겹살 소주방을 선택하자 규현도 뒤따랐지만, 자신이 저팔계여서 고기를 못 먹는다는 사실을 망각해 은지원 안재현 강호동으로부터 핀잔을 받았다. 이는 순간 최고 시청률 6.7%까지 치솟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두 번째로 높은 건 JTBC '뉴스룸'으로 집계됐다. '뉴스룸' 25일자 방송은 4.7%를 기록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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