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끼줍쇼' 이홍기, '명탐정 홍기'로 변신 '한글로 동포' 찾기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한끼줍쇼' )
(▲JTBC '한끼줍쇼' )

'한끼줍쇼'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JTBC '한끼줍쇼' 측은 26일 네이버 TV에 "형사 뺨치는 추리력 홍기X산다라 '밥동무 탐정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밥 동무로 출연한 이홍기와 산다라 박이 일본 현지에서 한국인들이 사는 곳을 찾는 중이다. 이홍기는 집 주변 쓰레기로 동포의 흔적 추리한다. 이때 우리나라 과자와 버린 상자들에서 한글로 보이는 심상치 않은 흔적들 보인다. 이에 이경규는 "완전 경찰이네"라며 감탄한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집 문패에 적힌 한글 혹은 한자를 보고 한국인이 사는 곳인지 확인한다. 이때 이경규는 한자로 김과 한을 확인하며 "여기가 정말 한국인이 사는 집이다"라고 단정 짓는다. 이에 강호동은 "남편의 성은 김, 아내의 성은 한"이라며 추측한다. 하지만 또 다시 강호동은 "지금 TV를 켠 시청자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한 번 더 설명을 해야겠다"라고 말한다.

이 모습을 본 이경규는 "지난주에 밥 동무가 없었을 때는 아무 말도 못 했다. 너희들이 와서 지금 소통을 하고 있다"라고 짜증을 내 웃음을 전한다.

한편 이홍기와 산다라박이 동포를 만나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 26일(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