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배우 김사랑(사진=김사랑 SNS)
배우 김사랑이 때 아닌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였다. 관계자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도중 신호가 바뀌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사랑은 26일 오전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문제는 출국장으로 이동하던 중 불거졌다. 김사랑이 적신호에 길을 건너는 모습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그가 무단횡단을 했다는 의혹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김사랑 측 관계자는 “청신호에 길을 건너던 도중 적신호로 바뀐 것”이라면서 “김사랑이 하이힐을 신고 있어 걸음이 느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15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다.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