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끼줍쇼' 산다라박-이홍기, "밥 한끼 먹기 정말 힘들어" 우울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한끼줍쇼')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예고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는 여름특집 3탄으로 일본 두 번째 여정 '신주쿠'에서의 한끼가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 속 이경규는 유학 생활을 떠올리며 "나의 나와바리(?)"라고 말한다. 이어 지난주 밥동무가 없었던 것에 대해 이경규는 "밥동무가 없으면 우리를 학대하는 거다"리며 제작진에게 분노한다. 이때 한류 아이돌 밥동무 등장. 산다라박과 이홍기가 나란히 등장한다.

특히 네이티브 뺨치는 일본어 실력을 선보이는 산다라박과 이홍기의 모습에 강호동은 "어제 왔어야 된다"라며 든든한 지원군에 자신감을 가진다.

이어진 영상에는 산다라박과 이홍기의 인지도 테스트. 이홍기는 일본 팬들에게 "장근석이라고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고, 산다라 박은 노래를 불렀지만, 일본 팬들은 알지 못했다. 이에 산다라 박은 "빅뱅 그룹 여동생"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전한다.

이어 본격적인 재일 교포를 찾아 나선다. 이홍기와 산다라박은 탐정 뺨치는 촉으로 일본 주택가의 쓰레기와 폐품을 뒤지며 동포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첫 초인종을 누른 이홍기는 "왜 이렇게 긴장이 되는거지?"라며 쓴웃음을 보인 뒤 쉽지 않은 한 끼에 "밥 한끼 먹기 힘드네요"라며 토로한다.

이홍기 산다라박이 출연하는 일본 신주쿠 한끼 운명은 26일(오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