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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입학선서식 현장 공개…이해인, 남산서 소원 “2017년 MAMA”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아이돌학교' 단독공개 영상 캡처(사진=Mnet)
▲'아이돌학교' 단독공개 영상 캡처(사진=Mnet)

'아이돌학교' 입학선서식 현장이 담긴 단독 공개 영상이 전해졌다.

26일 오후 네이버TV에는 엠넷 '아이돌학교' 입학선서식에 임한 이새롬, 박지원, 노지선, 이나경, 이해인, 김명지, 이채영, 유지나, 김주현, 타샤, 장규리, 배은영 등 40명의 걸그룹 연습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새롬은 해당 영상을 통해 "이거(선물) 하나 하나 저희가 다 (비닐에)넣고 좋은 글도 썼어요"라고 말했고 박지원은 "육성회원님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손가락 하트를 보여줬다.

이후 '아이돌학교' 입학생들은 홍대 인근을 찾아 자신들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두 번째 장소로는 신촌을 선택해 입학선서식을 가졌다.

이슬은 신촌에서 입학선서식을 마치고 "더운 날씨에 저희 보러 와주셔서 진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고 배은영, 유지나도 이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마지막 장소로 남산을 찾았다. 화이트미셸은 남산에서 "실력 있는 걸그룹 멤버로 부족함 없이 성장할 것을 다짐합니다"라며 마지막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후 남산의 상징인 소원 좌물쇠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적었고 이해인은 "2017년도 MAMA에 갈 수 있길. 큰 그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학교' 입학생들의 첫 무대가 공개될 3회는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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