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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오는 9월 27년 만에 단독 콘서트…신곡 최초 공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양수경(사진=박찬목 작가 제공)
▲양수경(사진=박찬목 작가 제공)

양수경이 27년 만에 개최할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26일 양수경의 소속사 측은 "9월 9일, 10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 양수경씨가 이날 처음으로 팬들 앞에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선보일 양수경의 신곡은 콘서트 음악 프로듀서인 하광훈의 자작곡으로 현재 녹음 막바지 단계이며 8월 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양수경은 이번 콘서트에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등 90년대 히트곡은 물론 지난해 발매한 앨범 수록곡 등 2시간에 걸쳐 총 20여곡을 선사한다.

양수경의 콘서트 '초대'는 9월 9일, 10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120분간 진행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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