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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라디오스타’ 출연…10년 공백에도 여전한 예능감 “드롭 더 비트”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라디오스타' 서민정(사진=MBC)
▲'라디오스타' 서민정(사진=MBC)

서민정이 '라디오스타'에서 맹구 선대모사, 숟가락 연주를 선보이며 여전한 예능감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37회에선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 서민정, 박해미, 정준하가 출연해 웃음을 전했다.

서민정은 이날 '복면가왕' 출연 계기에 대해 남편을 언급하며 "한 번으로 끝나더라도 재밌게 하고 오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민정은 "남편에게 '오빠, 프로그램 고정 제의가 있는데 어떨까?'라고 물었더니 가라고 하더라"며 남편과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복면가왕' 출연 6개월 전부터 노래 연습을 한 사실에 대해선 "노래 한 소절만 들어도 가슴 시린 분들이 나오는데 '넌 정말 아니다'라고 남편이 말했었다. 그래서 제일 잘 어울리는 곡을 선택했던 것이 '팥빙수'였다"고 전했다.

서민정은 이후 맹구 성대모사와 더불어 "체크 체크 드롭 더 비트"를 외치며 숟가락 두개를 팔에 두들기며 특이한 연주를 선보여 10년의 방송 공백이 무색한 예능감을 드러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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