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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우나리 “남편 안현수, 말이 없어 오장육부 뒤틀릴 지경”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택시' 안현수 우나리(사진=tvN)
▲'택시' 안현수 우나리(사진=tvN)

'택시' 우나리가 남편 안현수에 대해 "말이 없어 답답하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488회에선 대한민국 국가대표에서 러시아 국가대표가 된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안현수가 아내 우나리와 출연해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우나리는 이날 MC 이영자가 "결혼 6년차다. 남편에게 이런 점이 답답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묻는 질문에 "지금은 그나마 맞춰줬는데 정말 말이 없다. 오장육부가 뒤틀리고 숨이 막힐 정도로 말이 없다.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 지금은 며칠치 말한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안현수는 "많이 고쳤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도 이 사람 기대치에 미치지 못 하더라"고 밝혔다.

우나리는 이후 "그래도 애정표현은 해줬다. '사랑해', '잘자' 정도는 한다"고 털어놨고 안현수는 아내 우나리를 향해 "사랑하고, 앞으로 우리 제인이가 있으니 더 행복하게 삽시다"라고 따뜻한 말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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