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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김진우, 당나귀 탄 후 "치질걸릴 뻔" 웃음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오지의 마법사' )
(▲MBC '오지의 마법사' )

'오지의 마법사' 위너 진우가 당나귀 매력에 빠졌다.

MBC '오지의 마법사' 측은 27일 네이버 TV에 "위너 김진우가 조지아에 오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카서스 산맥의 조지아로 떠난 위너 김진우 김수로 엄기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한 소녀가 당나귀를 타고 등장하며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수로는 김진우에게 당나귀를 한번 타보라고 권유했고, 김진우는 자연스럽게 당나귀에 올라탔다.

당나귀를 잡고 있던 한 소녀는 김진우가 올라타자 나란히 걸으면서 당나귀의 속도를 맞춰 준다. 이 모습을 본 김수로는 "진우야 너 장가가도 되겠다"라며 새신랑 분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때 소년이 당나귀의 뒷부분을 때렸고, 놀란 당나귀는 빠른 속도로 출발한다. 속도에 놀란 김진우는 급하게 당나귀에서 내렸다. 그러면서 그는 "나 치질 걸릴 뻔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조지아 홈파티에 초대된 김수로 김진우 엄기준은 조지아에서 직접 담근 와인을 마신다. 이후 조지아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노래로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한다.

한편 4부작 파일럿으로 첫선을 보였던 '오지의 마법사'는 MBC 예능 정규 편성 입성에 성공, 오는 22일 밤 11시15분에 첫 방송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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