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친구 공개 '돌+I' 등장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 크리스티안이 자신의 친구들을 소개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27일 네이버 TV에 "크리스티안의 친구들! 누구냐, 너희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티안 멕시코 친구들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과 만난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한국 여행 중 다양한 흥부자 매력을 전하고 있다.

가장 먼저 크리스티안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사람이었어요"라며 크리스토퍼 곤잘레스를 소개했다. 크리스티안은 "어렸을 때부터 정말 잘생겼었다"고 덧붙였다. 또 크리스티안은 "크리스토퍼 성격은 정말 외향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여행에서 크리스토퍼는 끊이질 않는 흥부자 매력을 발산한다. 노래만 나오는 곳이면 언제든지 춤을 추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크리스토퍼는 "크리스티안과 먼 사촌이다. 어렸을 때 함께 놀았던 기억이 난다"라고 전한다.

이어 한국말을 잘하는 파블로 이반 카스틸로 소토가 등장했다. 크리스티안은 파블로에 대해 "한국말을 K-POP으로 알게 됐다"라며 "러블리즈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파블로는 한국어로 '화장실이 어디에요', '이름이 뭐예요' 등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공개했다. 특히 파블로는 러블리즈 소속사 앞에서 러블리즈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안드레이 펠리스 살바도르 살부르고가 인사했다. 크리스티안은 "해외 경험도 많아서 한국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펠리스는 한국에서 한국 사람에 멕시코 노래를 알려주는 가 하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과 장난을 친다. 버스 승객에세는 결혼을 했냐고 묻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크리스티안은 "안드레이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잘 웃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드레이 역시 "행복을 전도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을 잘 알지 못했던 외국인들이 난생처음 한국 여행에 도전하는 내용.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따로 또 같이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 27일 오후 8시 30분에 처음으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