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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하메의 남자들, 김민석·온유·안우연·신현수·손승원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 제공)
(사진=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 제공)

‘청춘시대2’에서 하우스 메이트 5인방과 호흡을 맞출 남성 배우 김민석, 온유, 안우연, 신현수, 손승원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JTBC ‘청춘시대2’은 27일 드라마에 합류한 ‘뉴 페이스’ 김민석, 온유, 안우연, 그리고 1년 만에 돌아온 신현수, 손승원의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먼저 새로이 등장 소식을 전한 김민석, 온유, 안우연은 각각 벨에포크의 집주인 대리 서장훈, 연애를 모르는 '공대남' 권호창, 데뷔 후 5년이 지났지만 뜨지 못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 헤임달 역을 맡았다.

이들은 “‘청춘시대’를 인상 깊게 봤고 그래서 ‘청춘시대2’에 참여하고 싶었다”며 “다섯 하메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청춘시대’에 출연했던 신현수와 손승원의 변화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볼펜 선배’ 윤종열 역의 신현수는 “무척 좋은 사람으로 비춰졌던 종열이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모습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임성민 역의 손승원은 송지원(박은빈 분)의 학보사 동기이자 허물없는 파트너. 그는 “1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긴장감도 있었지만, 첫 촬영이 시작되자 몸과 마음이 기억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다섯 남자는 “남자들끼리 똘똘 뭉치고 싶은 마음에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쌓았지만, 하메들처럼 함께 나오는 단체 장면이 없을 것 같아 더욱 아쉽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다섯 하우스 메이트와 다섯 남자들의 케미를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청춘시대2’ 역시 ‘청춘시대’처럼 청춘들의 위로가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청춘시대2’는 ‘품위있는 그녀’ 후속으로 오는 8월 25일 첫 방송된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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