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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 엑소vs레드벨벳 선정 ‘SM 집안 잔치’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엠카운트다운' 534회 1위 후보 레드벨벳-엑소(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534회 1위 후보 레드벨벳-엑소(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 레드벨벳이 선정됐다.

27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534회는 우주소녀 은서, 성소, 보나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가운데 1위 후보 두 팀이 공개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방송 시작과 더불어 발표된 1위 후보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인 엑소, 걸그룹인 레드벨벳이 나란히 이름을 올려 집안 잔치가 됐다.

엑소, 레드벨벳을 비롯해 이날 '엠카운트다운' 534회에는 더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라붐, 리브하이, 마이틴, 배드키즈, 보이스퍼, 스누퍼, 업텐션, 14U, 정용화, KARD, 크나큰, 키스엔, 터보, P.O.P, HOTSHOT, 헤일로가 출연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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