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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안드레이, 뒤늦게 홀로 한국 도착…빠른 적응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안드레이(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안드레이(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친구 안드레이가 뒤늦게 도착한 한국에서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멕시코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친구 안드레이가 비행기를 놓친 뒤 항공권을 새로 구매해 이틀 만에 홀로 한국에 도착한 모습을 전했다.

안드레이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승무원들의 미모에 눈을 떼지 못 하며 본능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당산에 위치한 숙소를 찾아가기 위해 버스를 타는 방법을 알아봤다.

그는 한 안내 직원의 친절한 설명에 따라 당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한 교통카드를 구매한 뒤 50000원을 충전했지만 이와 별도로 버스표를 사려고 시도했다.

안드레이는 버스표를 두고 헤맨 끝에 버스에 탑승 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교통카드를 기계에 찍으면 된다는 사실을 알았고 "터치하면 카드에서 돈이 나가나 봐요"라며 다른 외국 관광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에 상황을 영상으로 지켜본 친구 크리스티안은 "여기서 아르바이트해도 되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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