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해피투게더3' 최종훈(사진=KBS2)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체조요정 손연재의 연애담 공개에 KBS2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올랐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 1부와 2부는 전국기준으로 각각 5.5%,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분 시청률인 5.1% 보다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는 현재 연애 중인 최종훈이 등장해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히 털어 놓았다. 그는 “손연재와 만난 지 5개월 정도 됐다”고 밝혀 남성 출연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9%로 목요 심야 예능 1위를 지켰다.